[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이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감염병관리시설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7회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충남대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감염병 대응 역량과 운영 체계를 갖춘 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감염병관리시설 평가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부터 전국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충남대병원은 올해 평가에서 ▲시설 기준 적합성 ▲근무 인력 적정성 ▲진료 및 운영 ▲가점 항목 등 26개 전 평가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총 19개 기관 중 유일하게 최고점을 기록했다. 조강희 병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과 차단에 힘쓰고 있다"며 “중부권을 대표하는 감염병 대응 거점 병원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대병원은 지난 2010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2017년에는 음압격리병실을 8병상 8실(모두 1인실)로 확충하는 등 감염병 대응 인프라를 꾸준히 강화해 왔다. 이번 성과는 그간의 지속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감염관리 시스템 구축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충남대병원, 감염병관리시설 평가 7회 연속 1위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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