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이 어르신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건강 캠페인을 열고 실질적인 예방 수칙과 운동법 전파에 나섰다. 충남대병원 대전지역 노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김준형)와 권역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센터(센터장 김영모)는 8일, 병원 5층 노인보건의료센터에서 ‘낙상 ZERO! 건강 UP!’ 낙상예방 캠페인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병원을 찾은 어르신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무릎관절질환 예방법(정형외과 박영철 교수) ▲낙상예방 생활수칙(재활의학과 문창원 교수) ▲낙상예방운동 실습(재활의학과 이태헌 물리치료사) 등 실용적인 주제 강좌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근력과 유연성 향상을 위한 운동법을 직접 배우며 건강관리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 현장에서는 낙상 예방 리플릿과 함께 건강지팡이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일상 안전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외래환자는 “관절질환에 대한 이해는 물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까지 배워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형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낙상예방 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김영모 센터장도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관절로 삶의 질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와 관절염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공공전문진료센터로서, 정형외과·류마티스내과·재활의학과 간 협진 체계를 갖춘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센터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강좌와 무료 진료를 지속하며, 대전·충청권 대표 노인의료기관으로서 전문성과 공공성을 겸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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