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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여름방학 교원 심리 회복 치유캠프 운영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여름방학 기간 교원의 심리적 소진 회복을 돕기 위해 ‘교원 치유지원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총 4차로 나눠 실시하며,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과 저·고경력 교원을 차수별로 각 20명씩 모집해 진행한다.

‘교원 치유지원 캠프’는 매년 높은 참여율을 보이는 충남교육청의 대표 심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처음 선정돼 2·3차 캠프가 진행됐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참여 교원들의 전반적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5점으로 매우 높았다.

한 저경력 교원은 “장소가 주는 힐링 요소와 명상을 통해 내려놓음의 고요한 여유를 만끽했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올해부터 ‘저경력교원 개인심리검사 및 결과상담’을 새롭게 도입해 초임 교원들의 마음 건강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4차 캠프는 오는 8~9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고경력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숲속 산책·마음챙김 명상·아로마 치료·테라리움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송명숙 교원인사과장은 “자연의 치유력과 교원 스스로의 회복 능력이 만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채울 것"이라며 “교육 현장의 어려움과 심리적 소진을 나누고 공감하며 교육자로서의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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