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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문 프로젝트 ‘오방신과 스팽글’, 15일 대전예당 무대 오른다

이희문 프로젝트 ‘오방신과 스팽글’, 15일 대전예당 무대 오른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오는 15일 아트홀에서 국악의 경계를 넘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온 이희문 프로젝트 ‘오방신과 스팽글’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소리꾼 이희문이 밴드 ‘씽씽’으로 세계 무대에 첫발을 내딘 이후 10년간의 예술 여정을 집약한 무대다. 민요의 본질을 되살리면서도 전통의 틀을 벗어난 ‘해방’과 ‘자유’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복 대신 스팽글 의상을 입고 꾸미는 무대는 국악이 정형화된 틀에 머물지 않고 살아 숨 쉬는 예술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에는 이희문과 오랜 호흡을 맞춘 밴드 ‘허송세월’이 함께한다. 베이스 노선택, 기타 선란희, 키보드 박현준, 드럼 김형균, 트럼펫 유나팔, 색소폰 송승호, 퍼커션 송영우가 무대를 채우고, 경기소리꾼 서브보컬 ‘놈놈’ 조원석과 양진수가 민요의 색채와 입체감을 더한다.

이희문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이희문컴퍼니 대표·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2021년 서울시 문화상(국악부문)과 국립국악원 개원 70주년 유공자 장관표창을 수상하며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티켓은 전석 3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2018년 이전 출생자)부터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aejeon.go.kr/djac]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42-270-8333)로 문의하면 된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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