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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가세로, “범죄 수사 중 뉴질랜드 외유"…군민들 20시 공항 피켓 시위”

[타임뉴스=이남열기자]가세로 태안군수가 최근 뉴질랜드와 일본을 오가며 외유성 일정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명품 쇼핑을 즐긴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귀국 직후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분노한 태안군민들이 대거 모여 피켓 시위를 벌이며 군수의 사퇴를 촉구했다.
[2025.09.02. 20시 뉴질랜드 유명한 관광지 7박8일 방문후 공항 라운지 가세로 태안군수=KE412=]

군민들은 “군정은 뒷전이고 군수 개인의 향락만 챙긴다", “외유 중 명품 쇼핑과 고급 료칸 관광은 군민에 대한 배신"이라며 강하게 성토했다. 일부 주민들은 “14차례 이어진 해외 출국 내역을 국세청과 감사원이 전면 조사해야 한다"며 카드 사용 내역과 명품 구매 현황 공개를 요구했다.
[2024.09. 경 일본 방문 전 세계 4대 명품 페르가모에서 쇼핑 중인 가세로 태안군수]

가세로 군수는 2018년 취임 이후 ▲안면도 아마데우스 프로젝트 공문서 조작 의혹 ▲ 해상풍력 주민수용성 왜곡 외세 매각 논란 ▲ 골재채취 관련 사업지역내 직접 피해자 배제, 헌재가 보장한 직접적 이해관계자인 통발, 유자망, 안강망 등 조업 선주를 외면하고 나잠, 유어선(레저) 등 회원 중심인 서부선주협회(대표 정장희)의 수용성 의견을 반영하면서 협회는 금품수수 의혹으로 국세청 조사 및 형사 고발되는 등 결탁 의혹에 휘말려 왔다.

[2024. 06. 월 유럽방문 귀국 관용차 탑승 중인 가세로 태안군수]

최근에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뇌물수수 관련 혐의를 검찰에 수사의뢰한 사실도 알려졌다.

주민들은 “군수의 반복되는 외유와 사적 행보는 군정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며 “명품 쇼핑을 즐길 것이 아니라 군민의 생존권과 지역 현안을 챙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고 일각에서는 “세금으로 외유 다니는 것 아니냐" 며 '가세로 군수의 공적 사적 카드 사용 내역 관련 수사의뢰 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태안군 거주 이 모 주민 '가세로 군수 일본 외유' 비판 SNS 포스팅]

이남열 기자 이남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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