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 2025 지역대표공연예술제지원사업에 선정된 21세기 현대무용연구회의 ‘제24회 대전뉴댄스국제페스티벌’이 3일 사전행사인 ‘차세대 안무가 좌담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과 대전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이어진다. 올해 페스티벌은 국내외 무용인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4일과 5일에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8명의 차세대 안무가들이 실험적인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6일에는 독일에서 활동 중인 김민수 안무가가 특별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어 7일에는 국내외 우수 안무가들의 초청공연이 마련돼 현대무용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무용 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나도 차세대 안무가’ 무대가 열려 차세대 예술가들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다양하게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들이 지역 무용계의 변화와 새로운 움직임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대전공연전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10-6617-6316)로 할 수 있다. 한편, 2000년 출범해 올해 24회를 맞은 대전뉴댄스국제페스티벌은 젊은 무용가 발굴과 현대무용 저변 확대, 지역·국제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전국적 규모의 대표 춤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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