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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청소년 교육공연 ‘리플 콘서트 2’ 개최

대전예술의전당, 청소년 교육공연 ‘리플 콘서트 2’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오는 10월 1일 오후 3시 앙상블홀에서 청소년 대상 교육공연 ‘리플 콘서트 2 <멘토가 너에게 보내는 답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리플 콘서트’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술가와 저명 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삶과 철학, 예술관을 나누는 교육형 콘서트다. 이번 무대는 “음악가의 삶은 무대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를 주제로, 음악가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이 예술과 삶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는 대전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 29기 더블베이스 수강생 오상민 군(홈스쿨링, 중등 1학년)이 협연자로 참여한다.

오 군은 음악춘추콩쿠르와 음악저널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고, KCO 전국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며 금호영재콘서트 오디션에 합격해 2026년 상반기 독주회를 앞두고 있다.

멘토로는 음악평론가 장일범이 나선다.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성악과를 졸업한 그는 공연기획사 예랑 대표이자 방송인으로, CPBC 평화방송과 KBS 클래식FM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유튜브와 팟캐스트를 통해 청소년과 일반 관객에게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김덕규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은 “리플 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해 삶과 진로에 대한 영감을 전하는 멘토링 무대"라며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교육청 ‘꿈길’ 사이트를 통해 사전 접수한 학교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석 초청 형식으로 진행된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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