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EQ-Up 콘서트 ‘클래식 음악여행’을 개최한다. 공연은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 양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클래식 시리즈로,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곡들이 연주된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 ‘유치원 모음곡’과 모차르트의 ‘장난감 교향곡’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랑의 인사’는 사랑하는 이를 위한 음악적 헌사로, 따뜻한 선율이 관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유치원 모음곡’은 어린이를 위해 작곡된 작품으로 부드럽고 순수한 정서를 담고 있으며, ‘장난감 교향곡’은 다양한 장난감 악기의 흥미로운 음향이 더해져 어린이 관객들에게 즐거운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휘는 차세대 음악 교육에 앞장서 온 이민형이 맡는다. 그는 다채로운 해설과 풍성한 연주로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전달하며, 관객들이 작품의 배경과 정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무대는 아이들에게 생애 첫 클래식 경험을 선사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여행이 될 예정이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어린이 공연 시리즈는 200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전통 있는 프로그램으로, 음악을 통해 감성과 지성을 함께 길러주는 교육형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티켓은 전 좌석 1만 원이며, 예매는 공연 전날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놀유니버스에서 가능하다. 공연 관련 문의는 대전시립교향악단(042-270-8382~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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