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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5 소부장뿌리 기술대전’ 참가… 오송 바이오 소부장 기술력 전국 알린다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소재·부품·장비(소부장)·뿌리기술 전시회인 ‘2025 소부장뿌리 기술대전’에 참가해 도내 바이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집중 홍보한다고 28일 밝혔다.

 
[충북도, ‘2025 소부장뿌리기술대전’ 참가]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기술전시, 수출상담회, 기술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충북도는 충남·대전·전남·부산 등 5개 지자체와 함께 특화단지관 공동부스를 운영하며, 충북관(45㎡)에는 ㈜마이크로디지탈, 움틀, 샘표식품, 이셀, 애거슨바이오, 이뮤니스바이오 등 6개 유망기업이 참가, 필터·배지·배양백 등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마이크로디지탈은 이번 전시에서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개막식에서 지정서를 수여받는다. 이 회사는 산업부·도의 지원을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국산화에 성과를 내며, 1,000L급 세포배양백과 배양기를 이미 미국·인도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2024년 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8년까지 52억 원(국비 40억 원)을 투입, 글로벌 세포배양기 호환형 2,000L급 일회용 세포배양백 개발을 추진 중이다.

 

권영주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충북 바이오 소부장 기업들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오송을 중심으로 한 특화단지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규제 지원·투자상담·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등 실질적 지원을 강화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겠다"고 했다.

 

충북도는 오송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를 거점으로 2028년 목표의 소재부품 성능비교시험 실증지원센터 건립, R&D 상용화 지원, 인력양성 사업 등을 병행해 기업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참가는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참가 기업의 판로 개척과 기술 교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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