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협주곡의 밤 – 젊은국악’ 공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악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협연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국악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국악단의 대표 시리즈다. 2025년 협연공모에는 총 38명(팀)이 참여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6명(팀)이 최종 선발됐다. 올해 협연자로는 가야금 조윤주, 대금 채은서, 대피리 김병철, 해금 박채린, 아쟁 이민경, 타악 김서희·이수림·김준서·조여진이 선정돼 국악단과 함께 다채로운 색채의 무대를 꾸민다. 공연 프로그램은 국악관현악 ‘깨어난 초원’을 시작으로 ▲대피리 협주곡 ‘자즌’ ▲해금 협주곡 ‘가을을 위한 도드리’ ▲25현 가야금 협주곡 ‘아나톨리아, 고원에 부는 바람’이 이어진다. 또한 ▲김동진류 대금 산조 협주곡 ‘부활’ ▲아쟁 협주곡 ‘신맞이굿’ ▲국악관현악 ‘소나기’가 순서대로 연주되며, 젊은 연주자들의 기량과 국악의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관현악단 이용탁 예술감독이 맡았다. 그는 창의적 해석과 현대적 감수성을 더해 전통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www.daejeon.go.kr/kmusic] 또는 놀인터파크[nol.interpark.com]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042-270-858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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