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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무용단 창단 40주년…무용수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immersive 공연

대전시립무용단 창단 40주년…무용수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immersive 공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립무용단이 창단 4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특별 공연을 준비했다.

무용단은 21일과 22일 양일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제78회 정기공연 ‘축축축 찬·Me’를 선보이며 40년의 역사와 인연을 무대 위에서 돌아본다.

이번 공연 ‘축축축 찬·Me’는 축하하고 축복하며 찬미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불혹의 여인을 주인공으로 설정해 그녀의 삶과 시민들이 보내온 사연을 엮어 한 편의 이야기로 구성했다.

‘실타래’, ‘축구공’ 등 돌잔치를 상징하는 소품과 축제 장면을 활용해 기쁨·도전·감동을 춤으로 풀어내며 관객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대전시민이 직접 참여해 완성된 작품이라는 점이다. 무용단은 사전 공고를 통해 시민 사연을 모집했고, 이를 바탕으로 공연 대본을 완성했다.

여기에 무대 위 특별석을 설치한 관객 참여형 형식이 더해지며, 관객이 무용수와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대전시립무용단은 이번 공연을 40주년 기념 무대로 삼아 시민과의 관계를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로 준비하고 있다.

김수현 예술감독은 지난 40년간 이어온 시민과의 인연을 무대에서 다시 꽃피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진정한 축제의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천원이다.

예매는 대전시립무용단·대전시립연정국악원·NOL티켓 홈페이지 및 NOL티켓 콜센터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대전시립무용단으로 하면 된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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