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시향 ‘DPO 클로즈업 3’ 12월 4일 개최…플루트 수석 조철희 무대 선다

대전시향 ‘DPO 클로즈업 3’ 12월 4일 개최…플루트 수석 조철희 무대 선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이 12월 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DPO 클로즈업 3’을 개최한다.

‘DPO 클로즈업’은 시향 단원이 직접 리더를 맡아 해설과 연주를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관객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소통형 실내악 시리즈다. 올해 마지막 무대는 대전시향 플루트 수석 조철희가 이끈다.

조철희 수석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를 거쳐 루마니아 국립오케스트라,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국제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다. 충북도립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전시향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은 바흐와 피아졸라의 작품으로 구성해 서로 다른 시대·작법·음색을 플루트로 조명한다. 1부에서는 바흐의 ‘플루트 소나타 1031’과 ‘오케스트라 모음곡 2번’을 연주한다.

풍부한 대위적 구성과 빠른 템포, 고난도 테크닉이 요구되는 작품으로 플루트의 섬세함과 기교가 부각된다.

2부는 현대 탱고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작으로 꾸며진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는 아르헨티나의 사계절을 탱고 리듬에 담아냈으며, 마지막 곡 ‘탱고의 역사’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플루트와 피아노 편성으로 선보인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이며, 예매는 공연 전날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및 놀티켓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으로 하면 된다.

홍대인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