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2 : 로맨틱’을 공연한다. 여자경 예술감독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이효의 협연으로 낭만주의 대표 작품을 선보인다. 1부에서는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이 연주된다. 이 곡은 쇼팽이 첫사랑의 감정을 담아 작곡한 작품으로 낭만주의 협주곡의 정수로 평가받는다. 협연에 나서는 이효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에 형제 동시 진출로 주목받은 연주자다. 이효는 국내외 무대에서 안정된 테크닉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관객과 교감해 왔다. 이번 무대에서도 쇼팽 특유의 서정성과 시적 감수성을 밀도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2부에서는 브루크너 교향곡 제4번 ‘로맨틱’이 이어진다. 이 작품은 자연과 중세적 상상, 신앙적 분위기가 어우러진 교향곡으로 웅장한 관현악과 구조미가 특징이다. 대전시향의 앙상블 역량을 확인할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 예매는 전날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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