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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대전 통합시장 출마 선언… 1호 공약은 ‘AI 대전환’

박수현__공동선거대책위원장_임명·1호_공약_‘AI_대전환’_발표

[타임뉴스=정치부] 박수현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 출마예정자가 메머드급 선대위 구성과 함께 파격적인 ‘AI 공약’을 내걸고 경선 고지에 올랐다.

박 출마예정자는 12일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의 행정과 정치를 아우르는 베테랑 인사를 전면에 배치한 선거대책본부 구성안과 도정 비전이 담긴 1호 공약을 발표했다.

박 출마예정자는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 박정현 전 부여군수와 김하진 전 민주당 아산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선임했다.

박정현 본부장은 충남도 정무부지사와 재선 군수를 지낸 행정 전문가로, 통합특별시 실현을 위한 정책 설계의 중추 역할을 맡는다.

김하진 본부장은 도당 정무실장 등을 거친 전략가로서 선거 캠페인 전반과 도민 소통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특히 박 출마예정자는 이번 경선을 ,조직선거 ,줄세우기,대형사무실이 없는 ‘3무(無) 클린 경선’으로 치르겠다고 선언하며, 오직 정책과 도민의 뜻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발표된 1호 공약의 핵심은 ‘충남 AI 대전환’이다. 박 출마예정자는 “AI는 일부의 전유물이 아니라 전기, 수도, 도로처럼 모든 도민이 누려야 할 새로운 공공 인프라”라고 규정했다.

AI 산업혁신: 천안·아산(반도체·디스플레이)과 당진·서산(석유화학·제철) 등 제조 엔진에 AI를 접목해 생산성 15% 향상 및 산업재해 30% 감축 달성

인프라 구축: ‘AI 오픈랩’ 조성 및 GPU·NPU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으로 기업 진입 장벽 완화

AI 기본사회: 교육, 의료, 돌봄, 농업, 행정 등 도민 생활 전반에 AI 혜택이 미치는 ‘골목골목 AI’ 실현

박 출마예정자는 과거 충남 AI 예산을 0원에서 150억 원으로 이끌어낸 성과를 강조하며, 2030년 약 1,550억 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글로벌 AI 제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산업화 시대가 충남에 주지 않았던 기회를 AI 대전환을 통해 반드시 잡겠다”며 “AI 산업혁신과 기본사회를 두 축으로 삼아 충남이 AI 시대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도록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박수현 출마예정자가 ‘AI’라는 미래 가치를 선점함에 따라, 향후 경선 과정에서 정책 대결의 주도권을 쥘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안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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