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10여 년간 방치된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 부지가 딥테크 육성 거점으로 전환되는 SBM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26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로부터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이 같은 추진 계획을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4억 원을 투입해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용역을 발주하고, 연내 기본계획 수립과 예비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다. 용역에는 사업부지 용도 상향과 함께 토지 이용, 교통, 환경, 기반시설 계획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SBM 사업은 대덕특구 내 공동관리아파트 부지를 개발해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와 창업으로 연결하는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출연연 연구성과가 딥테크 창업으로 이어지고, 지역 산업과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황정아 의원은 “연구개발 성과가 지역 산업과 연계돼 성장해야 한다"며 “대덕특구의 R&D 역량을 딥테크 육성으로 연결하는 거점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관리아파트 부지를 사이언스 비즈니스 메카로 조성해 균형성장과 벤처 육성을 동시에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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