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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의원, 대덕특구 규제 타파…직주락 전환 선언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경선 후보이자 대전 동구 국회의원이 대덕연구개발특구를 규제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직주락이 결합된 첨단 산업 도시로 전면 개조하겠다고 밝혔다.

장철민 후보는 3월 27일 ‘대덕 3.0’ 10대 공약을 통해 특구 공간과 인프라 혁신 구상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현재 대덕특구는 층고 제한과 용도 규제로 기업 확장과 인재 유입이 차단된 상태"라며 “연구원만 출퇴근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일·주거·여가가 결합된 고밀도 콤팩트시티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핵심은 규제 해소다. 장 후보는 본인이 발의한 연구개발특구법 개정안, 이른바 ‘대덕 부동산 규제타파법’의 조속한 통과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인프라 확충 방안도 포함됐다. 신대전변전소 착공과 GPU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해 AI·미래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자율주행 셔틀과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정주 여건 개선 방안으로는 청년 혁신가 주거 공간 조성과 외국인 인재 지원센터 신설, 24시간 공공 보육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연구소 개방을 통한 과학숲공원 조성과 글로벌 과학축제 신설 등 시민 참여형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장 후보는 “규제와 행정 중심 구조를 혁신해 민간 자본과 글로벌 인재가 모이는 과학산업 공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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