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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현장에 있다” 김재원 경북지사 예비후보, 의성 마늘마라톤·포항 민생 행보 ‘잰걸음’

김재원 예비후보 마라톤

김재원 예비후보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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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김정욱]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주말을 맞아 의성과 포항, 경주를 잇는 강행군을 소화하며 바닥 민심 훑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라톤 대회를 통한 지역 공동체 결속 확인부터 전통시장 민생 투어까지, ‘현장 중심’의 행보를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김재원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경북 의성군에서 개최된 ‘제2회 의성마늘마라톤대회’ 현장을 찾았다. 

운동복 차림으로 주민들 사이에 섞인 김 후보는 참가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응원의 기운을 북돋웠다.

그는 격려사에서 “마라톤은 한계를 극복하는 끈기와 도전의 상징”이라며 “의성 마늘의 강인한 생명력처럼, 오늘 여러분이 흘리는 땀방울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의성 마늘 등 지역 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오후 들어 김 후보의 발걸음은 포항과 경주로 향했다. 

주요 전통시장과 상가 밀집 지역을 방문한 그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청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지역 경제 회복과 생활 밀착형 안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에 김 후보는 “답은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 속에 있다”고 화답하며, “정치적 수사나 탁상공론이 아니라, 도민들이 실질적으로 피부에 느낄 수 있는 민생 안정 대책을 수립하는 데 도정의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포항과 경주 등 경북 동남권역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도 잊지 않았다. 

그는 “포항과 경주가 가진 산업적 잠재력과 관광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경북 전체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재원 예비후보 측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민생 투어’를 상시화해 도민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선거전이 본격화될수록 현장 중심의 정책 행보가 유권자들의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듯 경북 전역을 누비는 김 후보의 행보에서 '현장형 도지사'가 되겠다는 의지다. 

지역 특산물 브랜드화와 민생 경제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지, 구체적인 실행 계획에 도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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