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과거 1200명 학생이 이용했던 국제화 교육시설이 글로벌 드림캠퍼스로 재가동됐다며 교육격차 해소 의미를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28일 개관식에서 “2008년 동구청장 시절 이곳에 국제화센터를 조성해 초·중학생 1200명이 영어를 배웠다"며 “동구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교육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서 교육 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지역 미래가 없다고 봤다"며 “이후 운영이 중단됐지만 다시 교육시설로 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국제 행사를 치르며 외국어 능력이 중요한 경쟁력이라는 점을 체감했다"며 “우리 세대는 회화가 부족했지만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언어를 익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초기 200명 규모로 시작하지만 대전 국제화 교육의 새로운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운영에 어려움이 있으면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곳에서 교육받는 학생들이 세계를 향해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전 동구는 이날 글로벌 드림캠퍼스를 개관했으며 다음 달 6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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