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타임뉴스=김정욱] 국민의힘 김재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상주를 대한민국 스마트 농업의 심장이자 첨단 미래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상주 발전 4대 실행 전략’을 전격 발표했다.
김 후보는 상주의 탄탄한 농업 기반에 AI와 배터리 등 첨단 기술을 입혀 지역 경제의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스마트 농업의 중심”... AI 기반 유통·생산 혁신
김 예비후보는 상주가 경북 최대의 농업 생산지이자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조성된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상주를 세계적인 스마트 농업 도시로 키우겠다고 공약했다.
주요 실천 방안으로는 ,스마트농업 국가 R&D 센터 유치 ,읍면당 1개소 이상의 AI 기반 농축산 시범단지 운영 ,청년 농업인 창업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또한 온라인 도매시장 개설을 통한 유통 혁신과 시립인력센터 운영을 통한 농촌 인력난 해소 등 현장 맞춤형 대책도 포함했다.
경북대 상주캠퍼스의 부활... ‘국립 귀농귀촌 사관학교’ 유치
지역 대학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도 내놓았다. 김 후보는 경북대 상주캠퍼스 내에 ‘국립 귀농귀촌 사관학교’를 설립해 대학을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정규 교육 과정을 통해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전문 기관을 운영함으로써, 연간 40만 명에 달하는 귀농귀촌 인구를 상주로 끌어들이겠다는 복안이다.
공공의료 강화와 미래 산업 육성
의료 인프라 확충과 첨단 산업 유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발표됐다.
공공의료,,노후화된 상주적십자병원을 신축해 경북 서북부 권역의 책임 의료 거점으로 격상시키고, 응급 및 중증질환 대응력을 강화한다.
첨단 산업,, 상주시 공성면 일대에 추진 중인 이차전지(K-배터리) 산업단지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UAM(도심항공교통) 및 드론 혁신 기술 연구를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
“농업과 첨단 산업이 공존하는 미래형 도시”
김재원 예비후보는 “상주는 경북의 자존심이자 농업의 핵심”이라며 “최고 수준의 스마트 농업과 미래 지향적 첨단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상주를 반드시 재도약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재원 후보의 상주 공약은 1차 산업인 농업의 고도화와 4차 산업인 배터리·드론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경북대 상주캠퍼스 활용 방안과 적십자병원 신축은 상주 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이번 공약이 경선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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