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대학교는 ‘Industry on Campus(IOC)’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등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세계 대학과 산업 생태계로 확산에 나섰다. 김정겸 총장은 4월 9일 미국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 본사를 방문해 ORCA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IOC는 기업과 연구소가 캠퍼스에 직접 참여해 교육·연구·산업 활동이 동시에 이뤄지는 통합형 모델로, 대덕연구단지와 연계해 바이오·국방·에너지 분야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충남대는 애질런트와 협력해 ‘Open Biopharma Research Hub for CNU–Agilent(ORCA)’ 구축을 추진 중이며, 2025년 협약 이후 캠퍼스 내 연구시설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ORCA는 오는 5월 19일 개소식을 통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바이오 분야를 시작으로 국방과 반도체 등 정밀 계측 기술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대는 IOC 모델을 기반으로 산업 참여형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캠퍼스 내에서 산업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현장 중심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정겸 총장은 IOC를 대학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교육·연구 패러다임으로 규정하고 글로벌 확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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