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타임뉴스] = 충주시는 전국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특히 물과 인접한 충주시의 특성에 따라 추가로 각 유원지의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계몽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로 물이 불어난 유원지는 학생들의 방학, 휴가철 등을 맞아 물놀이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8월말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수룡폭포 1개소, 수주팔봉 5개소, 삼탄유원지 4개소 등 모두 10개소를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삼탄유원지와 수주팔봉, 단월강수욕장 등의 망루대를 정비하였으며, 과거 인명사고 발생지역 및 수심이 급격히 깊어지는 곳 등에 위험구역설정 안내 및 경고 표지판 24개를 설치 완료했다.
또 물놀이구역에서 위급한 상황발생시 구조장비를 쉽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동식거치대에 구명환 및 구명의 비치와 훼손된 인명구조함 정비, 안전선 설치 등 관광객의 안전한 휴식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충주소방서와 충주의용소방대의 협조로 119시민수상구조대 50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근로자 12명을 지난 1일 취약지에 배치했으며, 민방위대원 중 희망자에 한해 기본교육 대신 물놀이 익사사고가 다발하는 오는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안전요원으로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위험구역 내 안전요원의 2~3회 철수 경고에도 불응하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만큼 안전요원과 관계공무원 등의 지도에 잘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관내 초등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충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협조로 안전한 물놀이요령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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