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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천남동 일대 대규모 폐기물처리시설 조성절차 진행중

[제천=타임뉴스] 전국 지역별로 지정폐기물시설 관리부실고 악취와 함께 민원이 끈이질 않는 가운데 제천지역에 또 다른 지정폐기물매립장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환경단체는 물론 시민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13일 제천시는 ‘천남동 폐기물최종처리시설 조성사업’에 대해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및 주민설명회 개최를 공고했는데 시가 공고한 환격영향평가서 초안에 따르면 매립장 위치는 천남동 470-1번지 일대이며 사업 면적은 204,492㎡에, 매립용량은 4,928,600㎥에 달한다.

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왕암동 매립장과 비교해 면적은 7.4배, 매립 용량은 20배에 가까운 초대형 규모의 매립장 규모로 사업시행자인 A업체가 매립장 조성부지로 지정한 지역은 현 제천시 자원관리센터 좌측 방향의 사리골 부락으로 시청사와 직선거리로 4km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 매립장의 최종매립폐기물로는 사업장일반, 건설 및 지정폐기물로 폐기물 반입은 제천 및 전국의 폐기물이 모두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져 현제의 악취가 나는 왕암동 폐기물처리장 전철을 밟은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시가 공고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기간은 9월 14일 ~11월 26일이며 주민설명회는 오는 11월 14일 열릴 계획이며 사업시행자인 A업체는 지난해 10월 폐기물최종처리시설 조성사업에 착수했으며 오는 11월 폐기물처리시설에 따른 사업계획서를 관할 행정기관에 접수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드리고 이에대한 대책을 수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부윤 기자 이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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