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타임뉴스] 충북 제천 두학동 주민들이 마을 인근에 들어서는 석회석 분말 가공공장 설립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주민 60여명이 참여한 이날 시위에서 마을 주민들은 “해당 공장의 석회석 가공 시설로 인해 각종 소음과 분진, 진동 발생이 우려된다”며 “주거지와 불과 50m거리에 위치한 공장에 대해 제천시는 즉각 허가를 철회하라” 고 주장했다.
주민 강 모씨는 이곳은 오래전부터 장자광업소를 비롯해 “마을 인근에 자리한 4~5곳의 채석장으로 인해 주민 피해가 너무 크다”며 “이들 시설이 폐수처리과 분진 방지 시설을 갖추지 않아 주민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지만 제천시의 관리‧감독은 늘 뒷전이다” 고 불만을 털어놨다.
한편 석회석 분말 가공업체인 T사는 현재 공장 설립 공정이 80%가 진행된 상태로, 지난 9월 제천시가 공장 승인을 해준것에 대해 주민들은 주민의 건강을 무시한체 세수에 눈이 멀었다고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해당 공장의 설립 승인은 법적 하자와 환경법 등 개별법의 검토를 이미 마친 상태이지만 사업주와 협의, 주민 생활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조치를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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