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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세월호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객 1만명 넘겨

[충북=이부윤 기자] 지난달 28일에 마련된 충북도청 합동분향소는 조문객이 1만 1천여명이상이 참배했다고 충북 도청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정부와 각 지자체는 재난재해에 대한 대비훈련은 수십년동한 해오고 있지만 늘 형식적이고 탁상행정에서 그치지 않는 행정에 수백의 희생자를 내고서도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는 정부와 몰상식한 언론들이 희생자들의 가족들에 상처와 실망을 안겨 주고있다.



각 지자체마다 합동분향소 설치가 제각각인것도 정부의 행정능력을 보여주는 듯하고 분향소에 다녀간 각 계인사들의 명단을 내놓는 것도 아직은 정신을 차리지 못한듯.



한편 충북도청 합동분향소에는 희생자학생과 같은 또래의 한 학생이 두고 간 계란저금통과 노란병아리 그리고 편지가 조문객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두고간 편지 일부에 적힌 글들에는 어른들의 무책임에 대한 원망이 가득하다


이편지에는 학생들이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고 또 미래를 꿈꾸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있었을 것이라는 것에는 누구도 부정할수 없음을 말해주고 있다.



속속 드러나는 어른들의 비행과 비인간적인 기업 이를 감독하는 사법부 또한 같은 법죄집단으로 국민들을 경악케 하고 있어 정부에 대한 불신이 깊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청와대는 대책없는 사과는 진정성이 없다며 이번 사고에 대해 대안과 대책을 마련해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하고 향후 재발방지에 대한 제도를 만들것이라고 밝힌다 있다.



제천시는 다소 늦게 지난 달 30일 세월호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이부윤 기자 이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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