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산군, 영동군, 무주군이 관광벨트사업 활성화를 위한 보고와 논의를 위해 영동군청에 모였다. 금산의 인삼, 영동의 국악, 무주의 태권도공원과 겨울 스포츠를 연계해 강력한 관광벨트를 구축키로 했다.
2007년에 구성된 3도3군 관광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여행전문지를 통해 공동홍보마케팅 등 본격적인 시스템을 가동시키고 있다.
인터파크, G마켓, 여행스케치, 롯데몰 등 여행사 상품기획자 및 국내가이드를 초청한 팸투어도 실시했다.
그 결과 금산 산꽃축제, 영동 곶감축제, 무주 고로쇠축제 때 서울권관광객이 모객돼 각 축제장을 찾았다.
이날 모인 각 지자체별 단체장은 향후 보다 강력한 관광벨트를 구축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전략적으로 모객할 것을 진지하게 협의했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우리 3도3군이 각각 독특한 관광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므로, 합리적으로 연계된다면 훌륭한 관광상품이 구성될 것이다”며 “3도3군이 경쟁보다는 상생의 원리로 연계된 관광상품개발로 어느 지역보다 강력한 관광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3도3군 관광으로 뭉쳤다
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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