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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고질·고액 체납자 끝까지 추적한다”

충남도, “고질·고액 체납자 끝까지 추적한다”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1차 광역징수팀을 본격 운영하고 타 시‧도에 거주하는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징수활동에 나선다.

28일 도에 따르면, 이번 광역징수팀은 지난해 광역징수팀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와 시‧군 세무공무원 중 체납액 징수기술이 탁월한 23명을 선발했다.

1차 광역징수팀은 최근까지 체납자에 대한 분석을 실시한 결과 광역 징수대상 체납자는 모두 270명으로, 체납 금액은 19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광역징수팀은 이달 말까지 체납자가 많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투입돼 현장 징수활동을 실시하고, 시·군에서도 자체적으로 광역 징수활동을 펴게 된다.

도 관계자는 “광역징수팀은 시‧군별로 자체 진행하던 징수 업무를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진행함으로써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체납자에게 경각심을 주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속적으로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1000만원 이상 체납자 금융재산 압류 및 추징 ▲3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5000만원 이상 체납자 법무부 출국금지 ▲관허사업 제한 ▲체납차량 공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올해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도내 17개 시·군·구 담당자 20명으로 구성된 ‘지방세 체납자 공동관리 T/F팀’을 구성해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 원인분석과 해결 방안을 강구하는 등 체납액 정리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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