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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7․8전투, 미육군 제24사단 제34연대 희생 장병 추모

[충남=홍대인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지회장 장규용)가 주최하는 천안 7․8전투 전몰미군용사 추모식이 8일 천안시 삼용동에 위치한 마틴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 전병욱 천안부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 한국자유총연맹, 제32사단, 미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장병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추모기도, 추모식사, 추모사, 추모시 낭송, 추모곡 합창, 진혼곡 연주, 감사편지 전달 및 헌화에 이어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미군은 6․25전쟁 천안 7․8전투에서 연대장 마틴대령을 포함해 109명이 전사하고 168명이 포로가 되는 등 많은 희생을 입었다.

이명현 청장은 추모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얼굴도 모르는 이 땅의 전쟁에 참전해 숭고한 희생으로 일생을 마친 장병들께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그 이름들은 대한민국의 영원한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쉴 것이다" 미군의 참전에 감사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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