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공주시, 위기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자활에 최선

[충남=홍대인 기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돕기 위한 슈퍼비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선옥 공주시가족상담센터장을 비롯해 공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공주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좋은이웃들, 드림스타트, 여신 사례관리자, 공주시 행복키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 관련 공무원 등 7개 기관에서 14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신질환으로 인해 자녀 방임 등의 문제가 있는 가구의위기극복 방법과 알코올중독과 우울증으로 삶의 의욕 없이 힘겨워하는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2가구를 대상으로 적절한 개입방법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처럼 공주시 행복키움지원단은 복지, 주거, 고용,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의 빈곤예방, 탈 빈곤을 목표로 동분서주 활동하고 있다.

3명의 통합사례관리사들은 어려운 가정을 발굴해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 지 상담을 통해 파악하고 사례회의를 개최 다양한 욕구를 가진 이들을 지원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가가 참가하는 슈퍼비전회의를 개최해 대상자별로 해법을 모색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회의를 거쳐 지난해 위기가정 중에서도 중점관리대상 76가구에 447건의 공공과 민간자원을 연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 위기가정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특히 행복키움지원단은 경제적 지원 위주의 단편적인 서비스 외에도 전문가 상담, 의료 전문기관 연계, 다양한 공공·민간자원을 이용한 일상생활 유지 지원, 자활기관 연계 등을 통해 자립능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곽휘성 사회과장은 “앞으로도 힘겨운 삶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 각종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세대가 있으면 공주시청 사회과 행복키움지원담당( 041-840-8222)으로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