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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문화사업단, 추석연휴 특별 템플스테이 개최

산사(山寺)에서 맞는 고마운 휴식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 가을 기운이 완연한 산사(山寺), 가족·외국인·새터민을 위한 풍성한 템플스테이 마련
- 송편 빚기, 달맞이, 소원빌기 등 한가위 특별 프로그램과 탑돌이, 스님과의 차담, 포행 등 불교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추석연휴 제공

[서울타임뉴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이 가을 기운이 완연한 산사(山寺)에서 명절의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추석 템플스테이’를 개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몸과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고마운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세종 영평사에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구절초 향기 풀풀(full-full) 한가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한가위 보름달을 보며 소망을 기원하는 탑돌이, 발우공양, 송편 빚기, 구절초 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한편, 스님과 향긋한 연꽃차를 마시며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경주 골굴사에서는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달빛 명상과 불가의 수행법인 선무드라(선무도)가 함께 하는 ‘함월산 그윽한 달밤에 달빛명상과 선무드라’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기간은 9월 6일부터 9일까지이며 솔잎 따기, 송편 빚기, 국궁 등 다양한 명절 체험과 전통 민속놀이를 두루 즐길 수 있다.

또한 산과 계곡과 바다를 갖춘 경관을 자랑하는 동해 삼화사에서는 ‘추석 달맞이’ 템플스테이를 연다. 9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개최되며 학소대 달빛 명상, 소원등 띄우기, 일출 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힐링을 만끽해 볼 수 있다.

수원 봉녕사에서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추석 휴~ 방콕탈출 템플스테이’라는 재미있는 템플스테이를 갖는다. 고려시대 때부터 내려오는 불가 전통의 놀이인 성불도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보이며, 송편 빚기, 걷기명상, 스님과의 차담을 통해 한가위 정취를 느껴보고 나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여주 신륵사에서는 새터민(가족/개인)을 대상으로 ‘나를 위한 행복여행’ 템플스테이를 연다. 고향을 떠나온 새터민을 위해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는 한가위배 윷놀이, 송편 빚기, 달맞이, 소원발원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9월 7일부터 9일까지이며, 일반 참가자는 받지 않는다.

9월 6일부터 9일까지, 전나무 숲길로 유명한 부안 내소사에서는 ‘달빛맞이 추석 템플스테이’를 연다. 트레킹, 탑돌이, 김밥·주먹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은 물론, 송편 빚기, 보름달빛 아래 소원 빌기 등 한가위 특별 프로그램이 함께 할 예정.

이 밖에 해남 미황사에서는 달맞이, 가을 숲 달빛 산행, 솔잎 따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인제 백담사에서는 소금 만다라, 돌탑 쌓기, 송편 빚기 등을, 서산 부석사에서는 타종 체험, 달맞이, 서해 노을 감상, 염주 만들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추석 특별 템플스테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www.templestay.com)를 참조.

백두산 기자 백두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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