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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제2회 故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 25일 열어

[서울=홍대인 기자] 올해로 35주기를 맞는 故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를 즈음하여 25일 공화당(총재 신동욱)과 보린교회가 공동주최로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보린교회(담임 허재근)에서 작년 서울나들목교회에 이어 기독교계에서는 두 번째로 추모예배를 드린다.

주최 측은 “박정희 대통령의 삶과 정치사상을 추억하면서 고인의 인간적인 모습을 새롭게 조명하고, 한국교회발전에 기여하고 공헌한 일들을 평가하고자 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족으로는 박정희 대통령의 차녀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과 사위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참석한다. 현재 신 총재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국토대장정을 도보단식으로 행진하며 방방곡곡과 사회 전반에 만연되어 있는 안전 불감증에 대한 계몽운동을 하고 있다.

故 박 대통령은 1966년 조선호텔에서 제1회 국가조찬기도회를 창립하였고, 1976년에는 신앙전력화(信仰戰力化)라는 친필 휘호를 군부대마다 하달하여 장병들의 신앙부흥에 공헌했다.

이어 김준곤 목사가 한국대학생선교(CCC)를 설립할 때, 그 당시의 CCC본부 대지였던 정동회관의 자리를 기증하여 한국대학생선교의 발전에 공헌했다.

마태복음 4장, 이사야 9장의 “가난한 자를 부하게, 눈 먼 자를 보게, 억눌린 자를 해방시키고 병든 자를 낳게 하시고"라는 복음을 새마을운동에 접목, 성령을 구현 증명하는데 공헌했다는 평가다.

또한 1967년 구미상모교회 건축헌금으로 건축비 총 380만원 중 300만원을 헌금했고, 건축이 시작되자 대구에 주둔하는 육군 5관구 사령부 공병대에서 트럭과 운전병을 파견하여 성전건축에 공헌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한편 故 박 대통령은 어릴 때부터 구미상모교회 주일학교에 출석하여 대구사범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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