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최영진기자] 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술이 우리나라 최고품질의 명품주로 입증됐다.
천안시는지난 12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주)두레양조(대표 권혁준) 두레앙과 (주)입장주조(대표 김용희) 연미주가 일반증류주 부문과 약주·청주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주)두레양조 두레앙은 천안지역이 주산지인 거봉포도를 이용하여 만든 증류주로 떫은 맛을 없애고 톡 쏘는 맛이 특징으로 맛을 아는 애주가로부터 꾸준히 인기가 있는 제품이며, (주)입장주조 연미주는 천안지역 흥타령쌀로 제조한 것으로 향과 맛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주)입장주조의 연미주는 2011 약주.청주부문 최우수상, 2012 약주.청주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고, 입장탁주는 ‘2007 국세청 주관 주류품평회’ 입선을 시작으로 2009 탁주부문 은상, 2010 월드컵 16강 막걸리 선정, ‘2010과 2012 우리술품평회 탁주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50여년의 전통과 기술을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연미주는 쌀을 찌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발효시켜 쌀의 고유 영향분이 파괴되는 것을 최소화 하였고, 홍삼 등 8가지 한약재가 첨가되어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으로 발효 숙성기술이 뛰어난 대한민국에서 생산하는 발효(25∼28일 발효), 숙성(60일이상)의 선두 주자 ‘연미주’에서 그 깊은 맛을 취할 수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전국단위 술 품평회에서 (주)두레양조와 (주)입장주조가 수년동안 각종 상을 수상하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로 옛부터 천안의 흥과 춤이 어우러져 그 맛이 더 깊은 것 같다“며, 천안지역 술의 우수성이 입증된 만큼 각 기관·단체 및 업체에서 각종 행사시 건배주 사용과 우리술 애용을 적극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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