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최영진기자]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김영성)은 16일 오후 3시 북면바로내 작은도서관 개관 1주년 및 북면이야기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관 1주년을 맞이한 북면바로내 작은도서관에서 천안시 작은도서관 명예관장 17명을 비롯해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1주년 경과보고 및 북면 이야기길 사업설명, 발대선언문 낭독 등 본행사에 이어 1주년 기념 떡케익 전달식, 원화 및 사진전 등 전시관람, 오카리나 동아리 축하연주 등 식후행사가 진행됐다.
북면작은도서관이 지난 1년간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조손가정이나 유아를 둔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책을 대여하는 책꾸러미사업, 책읽어주는 할머니, 작가와 함께하는 철학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체 운영하여 2014년 누적이용자수가 1031명에 이르는 등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지역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앤과 함께하는 봄소풍△15청년 표류기△길 위에서 만나는 우리가족 이야기△꿈을 찍는 사진관△윤동주 동시와 함께하는 이야기길 걷기 등의 주제로 개최하며 주부, 청년, 가족,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은 천안의 알프스 북면의 옛 마을길은 제주의 올레길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멋진 풍광과 정취를 보유하고 있어 상상력을 통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이야기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본영 시장은 축사를 통해 “북면바로내 작은도서관은 주민들 스스로 만든 시민중심 행복천안의 모범적 사례이며, 개관 1주년을 맞아 비록 규모는 작을지라도 지역주민의 소통과 다양한 문화가 숨쉬는 열린공간으로 건전한 여가선용의 장이 되고 있다"며, “마을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건강한 마을공동체 형성의 중심역할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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