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시가 제43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 유공자에 대해 표창했다.
8일 오후 2시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수상자를 비롯해 가족, 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조길형 충주시장은 효행자 20명, 장한어버이 5명, 효 실천 및 노인복지에 기여한 1개 단체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베트남에서 결혼이주 여성으로 시집와 13년 동안 노인성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시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있는 소태면 윙타이투토이 씨(35세) 등 20명이 효행상을 받았다.
또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수안보면 진수범 씨(70세), 노은면 이준호 씨(72세), 엄정면 허춘매 씨(76세), 충인동 김순배 씨(94세), 지현동 임이정 씨(82세)가 장한 어버이 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실버요가 등 27명의 전문강사들이 400개 경로당에 프로그램 운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과 효 실천을 하고 있는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 9988행복나누미사업단(단장 박장숙)이 노인복지 기여단체상을 받았다.
조길형 시장은 “수상자들의 효행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한 우리 사회를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 있다”며, “수상자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효행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충주가 부모님의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이 넘치는 훈훈한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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