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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11 화재진압 동량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경찰서(서장 이준배)는 10일 오후 순찰중 화재신고를 접하고 현장으로 달려가 초기진화로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방지해 주의의 찬사가 이어지고있다.

6월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10일 저녁 5시40분, 관내순찰을 하고 있던안장현 경위와 박정순 경사는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마을회관 옆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은 동량면의 한 마을로 지등산(해발535m)중턱에 위치한 마을로 차량의 왕래가 거의 없는 농사를 짓는 마을로 농번기인 터라 주민들이 마을에 없는 상태로 5분여만에 현장에 도착 신고자와 함께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였으나 목재와 쌀겨가 활활타고 있어 여의치 않아 주택안 수돗물을 틀어 양동이로 신고자와 안경위와 박경사가 번갈아 가며 양동이로 불길을 잡았다.

이처럼 화재를 조기진화한 후 이어 도착한 119소방 차량에의해 잔불이 정리되어 신고 한시간여만에 화재는 완전히 진압되었다.

자칫 큰 화재로 인명피해는 물론 인근 야산으로 불길로 이어질뻔한 화재였다.

이어 화재현장을 둘러보던 안장현 경위는 검게 그을린 전선이 집안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2차 화재 예방을 위하여 차단기를 내리고 주변을 점검하는 등 세심함을 잊지 않았다.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으나 추가화재위험과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더큰 화재를 미연에 방지한 이들 경찰관의 발빠른 대처가 훈훈함으로 더했다.

화재진압에 나선 박정순 경사는“화재 초기에 나무와 쌀겨등 벽을 타고 활활타고 있어, 주택내부와 옆집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양동이로 화재 진화하고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어 안도의 함숨과 함께몸을 아끼지 않는 안장현 팀장의 훈훈한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화재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집을 오래비워 둔채 전기계통을 작동시킨 후 이를 방치해 문제가 발생해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있으며 집주인인 이모씨(55세,남)는 수술후 거동이 불편하여 병원을 다니며 충주모처에서 생활하고 있고, 화재 다음날인 11일 시골집을 찾아 다행히 큰 화재로 이어지지않아 출동한 경찰관에 고맙다는말을 전했다.

사진) 화재 잔불정리중인 안정현경위

(박정순 경사는 안장현 경위와 함께 화재를 진압한 후 잔불정리의 훈훈한 모습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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