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유은하 기자] 천안부성중학교(교장 조영종)가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하고 있는 잔반 없는 날(수다날) 운영이 학생들의 편식을 없애고 낭비도 줄이는 식습관 교육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부성중은 매주 수요일을 잔반 없는 날인 '수다날(수요일은 다 먹는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호응으로 잔반량이 평소의 4분의 1 수준인 20kg으로 크게 줄고, 편식 없는 균형 있는 식습관을 만들어가는 등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수다날'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이인의 영양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는 식단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비록 낯설고 평소 먹기 싫은 음식일지라도 친구들과 어울려 먹어보는 경험을 통해 균형 있는 식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