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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대항 축구대회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시가 축구열기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축구공 하나로 충주시민들이 화합의 장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제14회 충주시장기 읍면동대항 축구대회가 충주시축구협회(회장 여명구)가 주관으로 4~5일 양일간 충주 탄금축구장에서 개최됐다.

대회 마지막날 결승전에서 연수동은 강력한 우승후보 주덕읍을 맞아 힘겹게 물리치고 10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충주시장기 읍면동대항 이번 대회는 읍면동 각 지역에서 선발된 30대 초·후반, 40대 초·후반, 50대로 구성한 가운데 펼쳐진 경기에서 연수동이 우승, 주덕읍이 준우승, 교현안림동과 달천동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개인상으로 최우수선수상에 이상진, 우수선수상 이상희, 최우수지도자상에 최창렬 감독이 수상했다.

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식은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이언구 충북도의회의장, 윤범로 충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강성덕 충북축구협회장, 안재환 충주시축구협회 고문. 최한교 충주시농협 조합장 등 축구협회 관계자, 선수단과 시민들이 참석해 함성으로 들썩였다.

특히 입장식에 이어 조 시장을 비롯한 실과 국장, 과장으로 구성된 충주시청팀과 아줌마부대로 짜여진 애플 축구팀이 번외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이 경기에서 충주시 축구협회 김영덕 부회장의 재치있는 해설과 입담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각 지역 읍면동장들이 참여한 승부차기 경기가 열려 예상을 깨고 교현2동 우경제 동장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은메달 금가면 하태화 면장, 공동3위로 칠금금릉 민원기 동장과 동량면 권중호 면장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 하이라이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입장상은 연수동과, 동량면이 수상해 축구협회 고문들이 마련한 50인치 TV를 받았으며, 응원상은 교현안림동과 봉방동이 차지해 42인치 TV를 수상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는 축구의 고장으로 최근 어린선수들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축구도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이번 읍면동 대회는 지역의 명예를 걸고 정정당당한 플레이로 상호간의 존중에 기초한 화합의 경기로 충주시의 번영과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축구1
축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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