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어려운 형편에 처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재원 마련을 위해 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구는 내년 2월 15일까지를 2016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민․관 자원을 적극 투입,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태주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해 후원을 연계하는 역할은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희망온돌 거점기관과 복지관과 보육원, 사랑의 열매 봉사단, 민간 자원봉사 단체 등이 담당한다.
그리고 나눔 실천과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희망을 가지고 일어설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쌀 나누기 행사와 사랑의 김장 담그기, 연탄 배달 등 다양한 지원을 한다.
지난달 28일에는 보라매병원 교직원들의 봉사모임으로 출발해 저소득층 환자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및 현물지원을 통해 사랑을 전달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 보라매후원회에서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19포(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으며, 미창조주식회사 리안, 주식회사 뉴스킨코리아 등에서도 사랑의 쌀나눔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그밖에 민간자원을 활용한 물품나눔, 분야별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재능나눔, 자원봉사사업 등을 진행하고, 서울시 광역 푸드마켓과 동 주민센터를 연계한 희망마차 사업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구는 20억 7천 5백여 만을 모금해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2만 9천여 명에게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학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복지정책과(☎879-5881)로 문의하면 된다. 성금 기탁은 관악구 공식 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18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지회)를 이용하면 된다.
유종필 구청장은 “매년 우리 구의 성금 모금함에는 따뜻함이 넘쳐 어린이들은 돼지저금통을 가져오고, 어르신들은 폐지를 모아 바꾼 돈을 기부하기도 한다”면서 “작은 나눔이 바로 사랑의 시작이 되고, 이 작은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돼 겨울을 따듯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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