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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빛, 서울로 흐르다 !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방문의 해 위원회가 함께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 서울과 함께」 시작을 앞두고(D-50), <한流 그리고 서울>이라는 주제로 화려한 개막행사와 함께 세계 등(燈)축제가 청계광장 및 청계천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밝음과 따뜻함, 희망”이라는 의미의 등을 밝혀 전 세계인에게 서울로의 초청과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한ㆍ중ㆍ일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등을 초청ㆍ전시하여 세계 등축제를 세계문화 교류의 장으로 연출하고,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 서울과 함께” 의 의미를 국내외에 적극 홍보하여 국제관광도시 서울의 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기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외국인관광객, 국내거주 외국인 및 주한대사, 시민홍보대사 등 약 2천여명이 참가하는「2010-2012 한국방문의 해-서울과 함께」의 개막행사는 관광객 천만시대를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행사구성은 개막식(오프닝쇼, 개회사, 축하메시지, 점등식),축하콘서트 (한류가수 축하공연, 방문의해&서울 홍보 VCR, 한복패션쇼),세계 등축제 (테마존 전시, 소망등 달기, 등카페, 등마차, 포토존)로 진행된다.



1부에는 넌버벌 퍼포먼스 오프닝쇼, 서울시장 개회사,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신동빈 위원장의 축하메시지 전달, 세계 등축제 점등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2부에는 SS501, MC몽, FT아일랜드, 이정현, 아이비 등 유명 한류스타의 축하공연과 세계적인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한복 패션쇼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특별히 깜짝 게스트의 워킹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준비되어 있다.



한국방문의해 개막행사와 연계해 함께 진행되는「세계등축제(Seoul Lantern Festival)」는 11일부터 5일간 청계광장 ~ 삼일교 930m 구간에서 ‘流’를 주제로 열린다.



세계 등축제는 4가지 테마로 20여개국 만여개의 등이 5일간 청계천 물줄기를 따라 아름답고 환상적인 빛을 밝힐 예정이다.



청계광장 분수대 위에는 서울을 상징하는 해치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캐릭터 뽀로로의 대형상징등이 전시되며, 그 외에도 149개의 대형등과 1만여개의 이벤트등(소망등, 유등, 기념등, 거리축등, 등터널, 등카페 등)이 청계천을 찬란하게 뒤덮는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를 대표하는 각국의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교류존과 전통문화를 테마로 한 원류존 서울상징과 한류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류존 IT와 디자인을 통해 서울의 미래를 표현한 일류존의 4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교류존(청계광장~광통교)」에는 일본 아오모리의 네부타등, 아카타의 아키타칸토등, 구마모토 야미가의 대나무등ㆍ우산등, 중국 자공시의 연꽃사각등, 대만 가오슝의 관제묘등을 비롯해 세계의 대표등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문화교류의 장으로 거듭난다.



또 한국의 초청등(진각종, 한마음선원, 조계사, 충청북도 등), 세계유산등, 소망등, 연등놀이 모형등, 燈雨(작은 등을 연결하여 빗줄기처럼 늘어뜨려 거는 등)가 함께 전시된다.



「원류존(광통교~광교)」에는 풍물놀이, 12지신상, 씨름등을 표현한 전통문화등과 설화ㆍ전설의 동물등(십장생, 호랑이, 봉황 등)이 걸리며, 등터널을 만들어 행사를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움을 전한다.



「한류존(광교~장통교)」에는 서울의 랜드마크인 N타워와 광화문광장을 등으로 만들어 표현했고, 한류스타(비, 이준기)등, 스포츠스타(박찬호, 박태환)등, 국내 창작캐릭터(딸기,마시마로,뽀로로)등, 벽면ㆍ교량 을 활용한 부조등 전시와 함께 유등체험이 이루어진다 .



「일류존(장통교~삼일교)」에는 서울의 미래등(DMC 서울라이트 빌딩, 서울시 신청사, 나로호, 한강 플로팅 아일랜드, 동대문 디자인프라자, 휴대폰, 자동차), 부조등, 동물등으로 꾸며진 포토존이 설치된다.



「세계등축제」5일간의 행사기간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희망메시지를 등에 적어 모전교 주변에 등터널을 만들고, 소원을 기원하며 유등을 흘려보내는 체험은 매일 오후 5시~7시까지 광교~장통교에서 진행되며, 기념등인 한지 초롱등 만들기는 모전교, 광교, 삼일교에서 매일 오후2시 부터 진행된다.



광교에 설치된 간이무대에서는 매일 오후4시부터 6시까지 남성 6인조 금관악기 밴드인 퍼니밴드와 탬버린, 퓨전가야금을 이용한 연주, 아카펠라 공연 등이 펼쳐지며, 저녁에는(17:00~19:00) 에는 비보이, 전자현악공연, 변검술, 화고공연 등이 열린다.



13일(금)오후 5시반부터는 현장관람객이 참여하는 패션쇼가 광교 아래 간이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매일(14:00~16:00/17:30~19:00) 광통교와 광교주변에서는 조각상 퍼포먼스, 마술공연, 거리의 악사, 바디페인팅 등 이색 거리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그 밖에도 주말 오후6시~10시까지 청계광장과 광교사이에 등마차가 운영되며, 오후2시부터 오후10시까지는 등카페(장통교~ 삼일교)가 설치되어,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



서울시 관계자는 “「2010 한국 방문의 해 - 서울과 함께」 개막식 및 세계 등축제”를 통해 관광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 매력도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증가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일에 청계천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것을 당부했다.

임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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