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창업자가 창업활동(창업아이템 사업화, 창업준비 등)에 필요한 “세부프로그램과 창업지원기관”을 직접 선택하는 수요자 중심의 창업사업인 ‘창업맞춤형사업’을 추진 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업맞춤형사업은 주관기관의 특성에 따라 4개 세부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창업자의 특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세부프로그램은, 벤처캐피탈 등 전문투자기관이 운영하는 ①투자기관 연계프로그램, 공공분야 연구기관의 고유기능을 활용하는 ②전문기관 연계프로그램, 대학 등 창업보육역량을 보유한 ③일반지원기관 연계프로그램, 창업자의 창업 시기 등 지원 수요를 감안한 수시접수 방식의 ④수시발굴 연계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추진된다.
주관기관 구성 및 역할도 “VC 등 민간전문기관의 참여, 창업프로그램 제공 의무화” 등을 통해 실질 창업지원기능을 제고했다.
그동안, 대학 중심의 창업지원기관 구성에서 벗어나, 벤처캐피탈 등 민간기관을 참여시키고, 창업지원기관별 창업자 최소매칭제(15명이상)를 도입하여 기관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창업자 “발굴 → 육성 → 후속지원(투자 등)”의 선순환 체계로 우수창업자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지원기관의 특색에 맞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창업자에게 50시간 이상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평가방식도 창업아이템 중심의 평가에서, “창업자의 인성과 역량” 등 창업자 평가를 강화했다.
창업적성평가를 도입하여 예비창업자가 동 사업에 신청하기 전에 창업가적 자질이 있는지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창업캠프(2박3일)를 통해 창업자의 창업의지 및 역량 등을 전문 멘토단이 관찰․평가하는 창업자 평가를 실시하고, 캠프 종료시, 멘토단의 멘토링을 반영한 수정 사업계획서를 재평가하여 우수창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나 2012년 1월 1일 이후 창업한 기업이며, 지원내용은 총 사업비의 70%(5천만원 이내)내에서 시제품제작, 마케팅 등의 소요비용 지원 및 창업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한다.
중기청! 수요자가 선택하는 창업맞춤형사업에 500억원 투입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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