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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정부물품관리 강화로 ‘예산절감 기여’

조달청, 정부물품관리 강화로 ‘예산절감 기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정부물품의 자원재사용과 예산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정부물품종합평가 제도’가 대폭 개선된다.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재정의 건전성 지원과 불용물품의 재활용을 촉진시키는 방향으로 ‘2013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의 평가지표를 개선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조달청은 정부물품 총괄관리기관으로서, 지난 2005년부터 2,000여개의 중앙관서 및 산하기관에 대해 매년 1회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과 공무원에게 포상을, 부진한 기관에 대해서는 물품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 : 국가 보유물품의 효율적관리와 정부예산절감을 선도하기 위해 조달청이 2005년부터 2,000여개의 중앙행정기관, 그 산하기관 등에 대해 매년 1회씩 정부물품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기관과 공무원에게는 포상을, 미흡기관은 물품감사를 받도록 하는 제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는 전 중앙관서를 대상으로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상의 결산자료를 활용해, 기관별 물품 수급관리의 적정성, 내용연수 연장사용, 불용품 활용실적, 녹색제품 구매율 등 18개 평가지표에 의해 이루어진다.

금년도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의 주요 개선내용은 국가예산의 절감과 자원재활용 촉진 분야인 불용품의 관리전환 취득·처분활용률 및 내용연수 추가 연장 사용 지표 등의 배점을 대폭 확대했다.

먼저, 기관에서 필요 없게 된 물품을 상호 교환하여 재사용하는 관리전환 취득·처분 배점을 확대(6점 → 8점)하고, 물품의 내용연수 추가 연장 사용에 따른 배점 등도 대폭 상향(14점 → 19점) 조정함으로써 사용가능한 물품을 매각 또는 폐품으로 분류하여 처분하는 것을 최소화하여 국가예산 절감은 물론 자원 재사용 촉진을 도모했다.

또한, 정부 물품관리 종합평가의 평가항목 중 중복성이 있거나 불합리한 평가 지표를 조정하여 평가의 신뢰성을 높였다.

조달청 황상근 물품관리과장은″이번 정부물품관리 종합평가제도의 개선으로 정부물품의 효율적 관리와 예산절감에 기여하여 정부의 재정 건전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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