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타임뉴수=한정순 기자] 보은군은 지난 27일 장안면에서 열린 대회를 끝으로 ‘2025년 보은군민 건강걷기대회’의 상반기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 간의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군민 화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보은의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걷기 코스를 소개하는 것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장안면 걷기대회에는 300여 명의 군민이 참가, 속리초등학교를 출발해 봉비교를 반환점으로 다시 속리초로 돌아오는 총 4km 구간을 걸으며 삼가천의 자연을 만끽했다. 가족, 연인, 지인들이 함께 걷고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보은군민 건강걷기대회는 상반기 동안 총 3회 개최됐다. 지난 4월 3일과 19일에는 각각 속리산면과 회남면에서 진행됐고, 이번 장안면 행사를 끝으로 상반기 일정이 마무리됐다. 하반기에는 마로면, 산외면, 탄부면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윤갑진 보은군체육회 회장은 “보은의 아름다운 걷기 명소를 알리고자 6개 면에서 순차적으로 대회를 열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알찬 준비로 더욱 많은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군민들의 건강을 위한 유익한 행사로 만들어 주신 윤갑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걷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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