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 각계각층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며 지역 사회에 온정이 퍼지고 있다.
29일 충주시에 따르면 교현안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덕진, 이형우)는 작년에 이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부 묻고 반찬 나누고’ 사업을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 10가구를 매월 2회 직접 방문해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돌봄을 지원하고 있다.
봉방동에서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졌다. 봉방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정은택)에서 50만 원, 봉방동 노인회(분회장 안호영)에서 60만 원,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점우, 사무국장 이운자)에서 100만 원을 기탁하며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민호, 권은하)는 장애인의 달을 맞아 29일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와 다누리 주간보호센터 이용 장애인 및 활동지원사 40여 명과 함께 영화 관람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는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정서적 교류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충주시 노인회문화동분회(분회장 오성근)와 문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한수)는 같은 날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30만 원을 문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노인회문화동분회가 85만 원, 주민자치위원회가 50만 원을 각각 기탁했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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