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2026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 부산 공연의 마지막 회차에서 차기 공연 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공연 말미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IM HERO - THE STADIUM 2’라는 문구와 함께 ‘2026. 09’라는 개최 시기가 명시되어 현장을 메운 영웅시대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은 2024년 5월 서울월드컵경기장(상암) 공연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열리는 두 번째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다.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은 약 4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야외 공연장으로, 그동안 방탄소년단(BTS), 콜드플레이 등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만이 무대에 올랐던 곳이다.
지난 성과: 전국투어 24회 공연을 통해 누적 관객 25만 2,000명 기록
공연 특징: 3면 스크린, 공식 응원봉 맵핑 등 압도적 스케일의 연출 기대
잔디 보호: 상암 공연 당시 극찬받았던 ‘잔디 보호용 좌석 배치’ 도입 여부 주목
임영웅은 부산 공연을 마무리하며 “영웅시대 덕분에 행복했고 너무 감사하다”며 “늘 이 자리에서 변함없이 여러분을 위해 노래하겠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물고기뮤직 측은 “대형 스타디움으로 다시 무대를 옮긴 임영웅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구체적인 일정과 티켓 예매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임뉴스 시각] 상암이 ‘하늘빛 기적’의 시작이었다면, 고양은 그 전설이 완성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국투어의 열기를 스타디움으로 이어가는 임영웅의 티켓 파워는 이번에도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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