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매주 사는 로또 복권의 당첨 확률은 수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타임뉴스가 그 데이터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1등 당첨, ‘8,145,060분의 1’의 기적로또 6/45는 45개의 숫자 중 6개를 순서와 상관없이 맞히는 게임입니다.
이때 발생하는 모든 경우의 수는 총 8,145,060가지입니다. 즉, 내가 선택한 번호가 1등이 될 확률은 약 0.0000123%에 불과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벼락에 맞아 죽을 확률(약 428만 분의 1)보다 2배나 더 어려운 수치”라고 설명합니다.
만약 매주 10만 원(100게임)씩 50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복권을 산다 해도, 평생 1등에 당첨될 확률은 약 0.3% 남짓입니다.
등수별 당첨 확률과 조건등수당첨 조건당첨 확률확률 수치(약)1등번호 6개 일치$1 / 8,145,060$0.000012%2등번호 5개 + 보너스 일치$1 / 1,357,510$0.000074%3등번호 5개 일치$1 / 35,724$0.0028%4등번호 4개 일치 (5만 원)$1 / 733$0.136%5등번호 3개 일치 (5천 원)$1 / 45$2.24%데이터에 따르면, 구매한 복권이 단 한 개의 등수에도 들지 못하고 ‘꽝(낙첨)’이 될 확률은 97.6%에 달합니다.
1,000원을 투자해 5,000원을 돌려받는 5등조차 45명 중 1명 꼴로 당첨되는 셈입니다.
“1, 2, 3, 4, 5, 6은 피하라?” 당첨금의 경제학통계물리학자들은 “어떤 번호 조합을 선택하든 당첨 확률 자체는 모두 동일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하지만 당첨 금액을 생각한다면 전략이 달라집니다.
만약 ‘1, 2, 3, 4, 5, 6’처럼 사람들이 상징적으로 많이 찍는 번호가 당첨될 경우, 당첨자가 너무 많아 실제 수령액이 4등 당첨금(5만 원) 수준으로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확률은 같지만, 남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 번호를 골라야 당첨 시 ‘잭팟’의 규모를 키울 수 있다는 조언입니다.
도박이 아닌 ‘희망의 기부’로복권 수익금의 약 42%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되어 저소득층 주거 안정, 장학 사업, 문화재 보호 등 공익사업에 사용됩니다.
소방청 관계자는 “복권 당첨은 매우 희박한 확률인 만큼, 일상을 거는 도박보다는 한 주를 즐겁게 보내는 ‘기분 좋은 기부’로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타임뉴스 인포그래픽] 로또 확률 체감하기쌀 한 가마니 속: 쌀 한 가마니(80kg)에 들어있는 쌀알의 개수가 약 400만 개입니다.
쌀 두 가마니를 바닥에 펼쳐놓고, 그중 단 하나의 ‘색칠된 쌀알’을 찾아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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