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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20일 바그너 교향곡 다장조 공연

대전시립교향악단, 20일 바그너 교향곡 다장조 공연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시리즈 3 ‘바그너 교향곡 다장조’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지휘자 송안훈과 트럼펫터 이현준이 객원으로 참여한다. 송안훈은 독일 오스나브뤼크 시립극장에서 카펠마이스터로 활동하며 유럽 무대에서 경력을 쌓은 지휘자다. 이현준은 함부르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종신 수석 트럼펫터로 활동하고 있다.

1부에서는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이 연주된다. 이어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내림마장조’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고전주의 협주곡 가운데 널리 연주되는 곡으로 알려져 있다.

2부에서는 바그너 ‘교향곡 다장조’가 연주된다. 이 작품은 바그너가 젊은 시기에 작곡한 교향곡으로 고전적 형식과 낭만주의적 음악 흐름이 결합된 작품으로 평가된다.

객원지휘자 송안훈은 “이번 프로그램은 바그너의 초기 교향곡부터 ‘탄호이저’까지 음악적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전날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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