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예비후보는 최근 발표한 ‘영주 재도약 5대 핵심공약’을 통해 체류형 휴양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했다. 그 핵심 동력은 장기간 멈춰 서 있는 판타시온의 부활과 대규모 숙박 인프라의 확충이다.
"스쳐 가는 영주는 끝"… 먹고 자고 즐기는 ‘체류형 거점’ 구축
유 예비후보는 영주 관광의 고질적인 문제로 ‘숙박 시설 부족’을 꼽았다.
볼거리는 많지만 정작 머물 곳이 없어 관광객이 인근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구조를 혁파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유 예비후보는 판타시온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을 포함한 4대 추진 과제를 확정했다.
시설 현대화: 기존 워터파크와 스파 시설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리모델링
숙박시설 대확충: 300실 규모의 프리미엄 리조트 및 가족형 콘도 적극 유치
트렌드 반영: 자연 친화적인 고품격 글램핑장과 테마 펜션 단지 조성
콘텐츠 다변화: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복합 문화 프로그램 개발
그는 “단순히 시설을 고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연간 100만 명 이상의 체류객을 수용할 수 있는 영남권 최대의 복합 휴양 거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국비 확보 및 민자 유치 ‘투트랙 전략’ 가동
정상화에 필요한 막대한 재원은 중앙정부 및 광역지자체의 지원과 민간 투자를 결합한 ‘민관 협력 모델’로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거점도시 공모 사업과 경상북도의 관광 인프라 지원 예산을 최대한 확보해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유 예비후보는 “판타시온은 그간 영주 시민들에게 아픈 손가락이었지만, 역설적으로 영주 경제를 견인할 가장 강력한 엔진이 될 잠재력이 있다”며 “키즈 시설과 공연장, 스파가 결합된 멀티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겠다”고 약속했다.
“관광이 곧 민생 경제… 영주의 지도 새로 그리겠다”
유 예비후보는 관광 산업의 활성화가 곧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숙박 부족으로 놓쳤던 경제적 부가가치를 시민들께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이번 공약의 본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000만 관광시대는 영주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영주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경제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유 예비후보의 이번 공약이 실현될 경우, 판타시온이라는 해묵은 과제 해결과 동시에 영주시가 경북 북부권의 관광 허브로 우뚝 설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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