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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산업단지 입주업체 놓고 주민간 갈등심화

단양군, 산업단지 입주업체 놓고 주민간 갈등심화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산업단지 내에 입주업체를 둘러싼 지역민들이 양쪽으로 나뉘어 인신공격을 비롯한 갈등이 도를 넘고 있다.

매포읍 우덕리 산업단지에 입주예정인 영동산업이 동스라그 드라이 업체로 밝혀지면서 환경피해업체다. 문제가 없다는 등의 의견이 갈리면서 지역 주민 간 반목의 시작됐다.


매포읍
기업유치 위원장인 홍준의씨는 지난 12일 이 회사의 설립을 반대하는 주민 가운데 지역구 현역의원 전 의원 과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표면적으로는 환경반대운동을 하면서 이권을 챙기고 있다고 유인물 5,000매를 만들어 단양읍과. 매포읍에 배포했다.

이에 대해 해당 군의원을 비롯해 당사자들은 업체취업과 무관하다며 자녀는 정당하게 회사의 규정에 따라 입사시험을 거쳐 입사했으며 또한 단양군 행정직 공무원응시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대응 방침도 밝혔다.

홍준의 위원장은 이렇게 기존 환경피해를 유발하는 업체에 직간접적으로 혜택을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정상적인 의견과 의지 있느냐며 환경문제로 회사의 설립을 반대하는 것은 지역 산업체 유치에 발목을 잡는 것이라고 거부하고 나섰다.

문제의 발단은 행정감사에서 집행부가 동군 적성면에 건립하려던 영동산업이 단양산업단지에 입주를 시도하면서 조업목적을 정확히 해달라는 군의회의 지적에 보고 때마다 적용업종이 변경됐으며 결국 동스라그 드라이 업체로 밝혀지면서 특혜시비로 불거지면서 시작됐다.

홍 위원장은 지금이라고 "이들이 진정으로 지역의 환경을 걱정한다면 당장 직장을 그만두고 당당히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며 "나 또한 이들이 이 같은 결정을 한다면 현재 건설 중인 폐기물 재활용 처리업체의 건설을 중지하고 허가를 철회함은 물론 각종 환경오염시설의 설치반대에 목숨을 걸겠다."라고 밝혔다.

이 업체는 이미 지난해 7월 군으로부터 설립에 대한 인허가를 얻었으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으로 이를 반대하는. 매포읍 주민은 14일 집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이를 바라보는 한 주민은 "지역에서 말빨이나 있는 사람들이 지역 입주업체와 유착되면서 이권과 관련된 갈등이 여러 사람을 편을 가르게되는 것인데 누가 누구를 탓하고 나무라겠느냐며 그래도 지역에 양질의 업체가 들어오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이부윤 기자 이부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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