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률 증가세
[충남=홍대인 기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설치·운영하고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의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실적은 총4만 3,675건으로 지난해 6월말 3만 2,765건보다 1만 910건이 증가한 33%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발급된 민원별로 보면 주민등록등본·초본이 2만 55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등기부등본 7,199건, 가족관계증명서(제적부 등) 7,031건, 지적도,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같은 성과는 대부분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읍·면·동사무소와 공주대학교, 산성시장, 은행 등 민원인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공주시내 곳곳에 설치된 것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또한 관공서 영업시간이 끝나는 오후 6시 이후에도 손쉽게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장점과 민원실 방문시에도 대기시간을 기다리지 않고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점, 발급 수수료 감면 혜택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상태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겠다"며, “언제 어디서나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등본·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농지원부,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졸업증명서 등을 본인 지문 인식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으며, 토지대장, 건축물대정, 등기부등본,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은 본인 확인 없이 발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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