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종교 및 정치 지도자들에게 전쟁 종식을 위한 국제법 제정에 나서고 이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함께 나설 것을 촉구하는 등 세계 평화를 위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대한민국의 NGO단체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The 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이 주최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종교대통합 협약서’와 ‘국제법 제정 발의 협약서’를 함께 발표했다.
또한 “우리는 하나 된 종교로 지구촌 전쟁종식과 평화를 이루어 맡은 바 사명을 다하고 후대에 유산으로 남길 것이다. 우리는 받은 은혜로 하나님께 효를 다하고, 하나님이 통치하는 세상이 되게 한다. 종교가 하나 되므로 지구촌에 전쟁 없는 평화가 된다. 이것이 6천 년간 하나님이 이루기를 원하시는 일 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발표된 ‘국제법안 제정 발의 협약서’는 “우리 각국 전직 대통령들과 대법관들과 유엔은 지구촌의 전쟁종식과 평화를 위해 국제법을 제정한다. 현직 대통령들은 제정된 국제법에 나라와 국민과 평화를 위해 전쟁종식, 세계평화에 사인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8일 필리핀 민다나오 안토니오 레데스마 대주교와 인도 치다난드 사라스와티지 마하라지 힌두교 최대사원 대표, 소승 불교 아신 냐니사라 최고 스님, 엘살바도르 성공회 마르틴 데 헤수스 바라호나 대주교, 시크교 싱 사히브 지아니 굴바찬 싱 지 현(現) 황금사원대표 등은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종교대통합 평화협약식’에서 협약서 서명에 동참했다.
이들은 이날 협약서 낭독을 통해 “우리 종교지도자들이 이 시대에 태어난 이유는 전쟁을 종식해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서이다. 유일하신 창조주 안에서 하나 된 평화를 이뤄야 하고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줘야 한다"며 “이것은 우리 시대의 사명이다. 이에 HWPL과 하나님, 세계 만민 앞에서 위의 뜻과 함께 할 것을 서명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각 국 전·현직 대통령과 평화 및 청년·여성단체 대표, 종교인 등 2천명 이상이 서명에 동참했다.
주최 측인 HWPL 이만희 대표는 협약서와 관련 “인류 세계가 지금 평화냐, 전쟁이냐 이 두 가지 기로에 놓여 있다"며 “우리가 마음을 함께 먹음으로 인류의 전쟁을 피할 수 있고, 평화의 세계가 이뤄져서 후대에 유산으로 남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종교 지도자들은 종교를 알아야 종교를 제대로 가르친다. 좋은 종교, 나쁜 종교를 따지기 전에 먼저 나의 종교가 부패했는지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강조하고 “구원은 종교인들만 받는 것이 아니며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며 각국 정치인들이 법과 제도 마련 등으로 힘이 되어 주길 당부했다.
또 여성평화그룹 김남희 대표는 “이 협약서가 지금은 미약한 씨앗에 불과하지만, 약속과 약속이 모여 전 세계를 평화로 변화시킬 강력한 힘이 될 것이다. 이 종이 한 장이 나라를 하나로 연결시켜주고, 계층간 종교간을 하나로 연결시켜 주고 있다.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후대에 영원히 남겨주기 위해 협약서의 서명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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