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김형태기자]
9월말 도입 운영되고 있는 특수구급차[사진 우측](사진제공_천안서북소방서)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방상천)가 9월말 서부119안전센터에서 운영중이던 구급차 1대를 신규 특수구급차로 교체했다.
기존 구급차는 1톤 봉고차량을 개조해 만든 특장차량으로 총 중량이 3톤에 달해 차량운행 및 유지에 전반적인 무리가 있었다.
그리고 2010년 4월에 배치되어 4년 6개월동안 14만km 이상을 운행하면서 브레이크 계통, 발전기 등의 고장으로 차량 정비소에 총 15번 입고하여 수리하는 등 구급활동에 지장을 초래한 이력이 있다.
이번에 배치된 특수구급차는 기존에 비해 응급환자를 이송할 때의 승차감이 탁월하며 4륜구동 기능으로 겨울철 미끄러짐 사고에 대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부에 심전도 감시 장치, 충전식 흡인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환자의 응급처치도 기대하고 있다.
박창우 현장대응과장은 “기존 빨간색에서 노란색과 흰색 바탕으로 바뀐 구급차처럼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는 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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